크라이스트처치 공항 인근 코스트코 추진…신속승인 신청

뉴질랜드 코스트코 2호점이 들어설 예정인 사우스오클랜드에 이어 크라이스트처치에도 신규 매장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NZ 헤럴드에 따르면, 코스트코는 크라이스트처치 공항 인근 메모리얼 애비뉴(Memorial Ave)와 에이번헤드 로드(Avonhead Rd) 사이의 공터에 매장을 짓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해당 사업은 정부의 신속승인(Fast-track) 절차를 통해 검토되고 있다.
크라이스트처치 시의회는 지난 9월 16일 정부로부터 사업 신청에 대한 서면 의견을 요청받았으며, 관련 부서 직원들은 10월 7일 의견을 제출했다. 다만 현재까지 해당 신청서는 정부의 신속승인 신청 공개 웹사이트에 게시되지 않았다.
샘 맥도널드 시의원은 신규 매장으로 지역 식료품 시장의 경쟁이 확대되면 생활비 부담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다만 매장 건립으로 교통량이 증가할 경우 인근 주민들에게 미칠 영향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스트코는 2022년 오클랜드 웨스트게이트에 뉴질랜드 첫 매장을 열었다. 개장 당일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예정 시간보다 한 시간 일찍 문을 열기도 했다. 현재 사우스오클랜드에도 두 번째 매장 건립이 예정돼 있다.
크라이스트처치 매장 건립이 확정될 경우 남섬 주민들도 코스트코의 대용량 상품과 할인 가격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다만 이번 사업은 아직 신속승인 신청 단계로, 최종 승인 여부와 착공 일정은 확정되지 않았다.
출처: NZ Herald
코스트코가 크라이스트처치에도 들어선다면 남섬 주민들의 장보기 선택지가 넓어질 전망입니다. 특히 대용량 식료품과 생활용품을 찾는 가정에는 반가운 소식이 될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건립이 확정된 것은 아닌 만큼, 향후 승인 절차와 사업 진행 상황을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댓글 최대 100개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