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현 · 문이당
<아버지>의 작가 김정현이 이 시대의 아버지를 이야기하는 소설『아버지의 눈물』. 가정과 사회로부터 설 자리를 잃어버린 아버지의 모습을 그려내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아버지>에 이어, 이번 소설에서는 윗세대에게는 억압받고 아랫세대에게는 베풀기를 강요당하는 50대 가장들의 애환과 외로움을 그리고 있다. 가장으로서의 권위가 거의 남아 있지 않은 신세인 아버지 김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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