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숙 · 특별한서재
“내게 사십구일밖에 시간이 없다면?” 어느 날 갑자기 죽은 두 사람, 망각의 강을 넘기 직전 서호를 만난다. 불사조가 되기 위해 천 명의 식지 않는 뜨거운 피 한 모금이 필요한 서호와 거래하여 사십구일의 시간과 맞바꾸고 살던 동네로 돌아온다. 하지만 모습은 예전의 그들이 아니고, 밖으로 돌아다닐 수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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