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보미 · 문학과지성사
손보미의 신작 장편소설 『작은 동네』가 문학과지성사에서 출간됐다. 첫 장편소설 『디어 랄프 로렌』 이후 3년 만이다. 작가는 “결정적인 대목을 말하지 않고” “말해지지 않은 덕에 더욱 강렬”(권희철)한 스토리 구성 능력과 “한국 소설의 미학적 지형을 흔드는 신선함”(이광호)을 갖춘 개성적인 감각으로 다수의 문학상(젊은작가상 대상, 한국일보문학상, 김준성문학상, 대산문학상)을 수상하며 한국 문학의 중추로 꾸준한 실력을 보여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