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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뉴질랜드 사회

10월 24일 뉴질랜드 종합뉴스

라뷰풀25 October 2026조회 24
10월 24일 뉴질랜드 종합뉴스

노동당 타마키마카우라우 후보 케린 레오니, 몽그렐몹 행사 영상 공개로 사퇴…이름은 투표용지에 남아

노동당의 타마키마카우라우(마오리 선거구) 후보 케린 레오니가 23일(금) 아침 사퇴했다. 와카타 마오리(Whakaata Māori) 계열 Te Ao Māori News가 입수한 영상에는 레오니가 이달 초 몽그렐몹 조직원과 가족이 모인 행사에서 노동당 잠바를 입고 선거 현수막 옆에 서서 참석자들에게 투표에 나서자고 독려하는 모습이 담겼다. 약 90초 분량의 영상에서 그는 유권자 등록이 안 된 사람들이 "정부를 바꿀 힘이 있다"고 말한다. 노동당 대표 크리스 힙킨스는 성명에서 "갱단과 함께 선거운동을 하는 것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분명히 해왔다"며 영상이 후보에게 기대하는 기준과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가족은 복잡하고 가족을 고를 수는 없으며, 사람들이 갱단을 떠나 삶을 바꾸도록 도와야 한다고 믿는다. 하지만 후보는 자신의 선택에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후보 등록이 이미 마감돼 레오니의 이름은 투표용지에 그대로 남지만 더 이상 노동당 후보는 아니다.

발단과 논란: 이 사안은 21일 와카타 마오리가 중계한 타마키마카우라우 후보 토론에서 현직 의원인 테파티마오리 오리이니 카이파라가 레오니도 갱단 아지트를 방문했다고 주장하면서 불거졌다. 레오니는 처음에 아지트를 방문한 적이 없다고 부인했지만 이후 Te Ao Māori News에 "가족 행사에 갱단원인 친척들이 있었다"고 확인했다. 그는 선거운동 중 갱단 아지트에 간 적은 없다는 입장을 유지하며, 토론에서도 갱단원 친척이 있다고 밝혔다. 이 일은 지난 14일 카이파라와 녹색당·테파티마오리 후보들이 몽그렐몹 아지트에서 조직원과 찍은 사진이 공개된 뒤, 힙킨스가 두 당을 경찰·교정 장관직에서 배제한다고 선언한 직후 노동당 안에서 터졌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레오니는 사퇴 뒤 "가족이 정치 무기가 됐다"며 국민당의 재집권을 돕고 싶지 않아 물러났다고 밝혔고, 액트당 데이비드 시모어는 "집단에 좋은 건 갱단에도 좋다"는 식으로 공세를 폈다. 이 항목은 Te Ao Māori News 기사를 직접 확인했고, 사퇴 이후 반응은 RNZ·1News·Stuff 등 같은 날 검색 결과로 교차 확인했다.

📌 Te Ao Māori News · 출처

국민당 장관 타마 포타카도 몽그렐몹 조직원과 찍은 사진 공개…"2024년 공개 행사, 패치 금지 이전"

국민당이 갱단과 함께하는 좌파 후보들을 맹공하는 가운데, 마오리개발·와나우오라·보전부 장관 타마 포타카가 몽그렐몹 조직원들과 어깨를 맞대고 찍은 사진이 24일 공개됐다. 이 사진은 Stuff가 입수해 보도했다. 포타카는 사진이 2024년1월 고(故) 투헤이티아 마오리 왕이 주최한 '후이아모투(Hui ā-motu)' 행사에서 찍혔고, "그들 중 한 명이 제 학교 동창이어서 사진을 원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공개된 자리였고 갱단 패치 금지법 이전의 일"이라며 이번 선거운동 중 후보들이 찍힌 상황과는 "매우, 매우 다르다"고 말했다. 갱단원 얼굴은 이모지로 가려져 있었다.

여야 공방: 럭슨 총리는 전날(23일) 국민당이 갱단과 협력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아니, 아니, 아니, 절대 아니다. 나는 갱단과 거래하지 않는다"고 단언했었다. 24일에는 포타카 사진을 아느냐는 물음에 "키잉기탕가 행사에서 찍힌 사진이 있다는 건 안다"며 "그는 선거운동을 한 것도, 몽그렐몹 기금을 모은 것도 아니다. 우리는 갱단에 강경하다"고 답했다. 마크 미첼 장관도 "공개 행사에 가면 사람들이 사진을 찍자고 다가온다"며 갱단 아지트를 직접 찾아가는 것과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고 주장했다. 미첼은 당시 포타카가 갱단 규제 입법 때문에 오히려 "곤욕을 치르고 있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국민당은 갱단원과 사진을 찍은 의원들에게 패치를 어떻게 얻었는지 물어보라고 해왔다.

📌 Te Ao Māori News(Stuff 보도) · 출처

카와히아 해변 차량 출입 제한 놓고 마라에 방화 협박…토지주 600명 이상 "폐쇄 지지"

와이카토 카와히아(Kāwhia)의 오네푸 자선신탁이 노동절 연휴를 맞아 방문객이 몰리는 24일(토)에 테아라이오위위니(Te Arai ō Wiwini) 석호 인근 해변에 차량 진입을 막는 나무기둥 차단막을 설치할 계획이다. 석호는 가자미류 파티키 등 물고기가 번식하고 자라는 곳이다. 가족 대표 데이지 호라헤레 스콧(응아티히카이오·응아티마후타)은 토지주 600명 넘게가 차단을 지지하고 있으며, 이를 지지한 사람들이 위협을 받아왔다고 밝혔다. 가장 최근 위협은 타이누이 와카가 쉬는 곳으로 알려진 마케투(Maketū) 마라에를 "불태우겠다"는 것이었다. 스콧은 "우리 마라에를 파괴하겠다는 협박은 매우 우려스럽다"며 토지주들이 회의에서 협박에 굴하지 않고 계속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폐쇄 이유: 스콧은 차량이 피피(조개) 서식지를 짓밟고 모래에 빠지거나 밀물에 갇혀 2~3일씩 바닷물에 방치된 일이 있었고, 사구가 훼손되면 항구를 지키는 모래둔덕이 사라진다고 설명했다. 그는 "피피 서식지가 파괴되고 파티키가 줄었다. 존중 없이 다뤄졌다"고 말했다. 해변은 도보와 승마 이용객에게는 계속 열린다. 지지자들은 아오테아 쪽에서 들어가는 대체 차량 경로(임업지 통과)를 열려 있고, 지난해 오토로항가지구의회에 이를 조사해 달라고 청원했으나 비용 문제로 진전이 없다고 본다.

📌 Te Ao Māori News · 출처

타우랑가 마오리 선거구 '테아와누이', 내년 3월23일 구속력 있는 주민투표로 존폐 결정

타우랑가 시의회가 이번 주 마오리 선거구 '테아와누이(Te Awanui)'의 존폐를 묻는 구속력 있는 주민투표를 2027년3월23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전국 대부분의 지방의회는 지난해 지방선거 때 마오리 선거구 투표를 치렀지만, 타우랑가는 그 전해에 선거를 이미 치렀다는 이유로 면제됐다. 이 투표는 2024년 법 개정으로, 주민투표 없이 마오리 선거구를 도입했던 의회는 소급해 투표를 열어야 하게 된 데 따른 것이다. 타우랑가 시의원들은 6월에 테아와누이 유지를 의결했고, 2027년3월 말까지 투표를 치르도록 시한을 받았다. 투표는 이후 선거에서 이 선거구를 유지할지 폐지할지 묻는다. 유권자 등록 마감은 2027년1월11일이다.

📌 Te Ao Māori News(RNZ 보도)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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