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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한국 소식

이재명 대통령 기자회견 정리

라뷰풀21 September 2026조회 39
이재명 대통령 기자회견 정리

이재명 대통령은 9월 18일 오전 10시 청와대 영빈관에서 약 100분간 '스탠딩' 방식으로 기자회견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회견은 취임 이후 7번째 기자회견으로, 국정 동력을 재정비하고 민심을 달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1. 기자회견의 배경 및 취지

  • 지지율 하락 대응: 최근 국정 수행 긍정 평가가 취임 후 최저치(37%)로 떨어지고 부정 평가(56%)가 상승함에 따라, 민심 이반에 대처할 필요성이 컸습니다.

  • 국민 앞 낮은 자세 강조: 지방선거 이후 누적된 민심의 실망과 우려에 대해 "모든 것은 저의 부족함 때문"이라며 공식 사과하고 소통 방식의 전환을 알리고자 했습니다.

  • 정치적 프레임 해소: 야권에서 제기해 온 '연임용 개헌' 등 논쟁 현안에 대해 명확하게 선을 긋고 논란을 잠재우기 위한 취지였습니다.

2. 주요 안건 및 핵심 발언

  • 대통령 연임론 일축: "헌법상 연임은 불가능하며, 연임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확고히 밝혔습니다. 개헌 논의는 지방분권과 4년 연임제 등 제도적 개선 차원에서 일관되게 주장해 온 것이지 본인의 연임을 위한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 민생·경제 회복 집중: "경제 지표 개선이 국민 개개인의 삶으로 체감되지 못했다"며 위기 극복 및 성장 회복과 더불어 민생 개선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부동산 시장 안정 및 행정수도 완성: 수도권 1극 체제 극복을 위해 공급, 규제, 세제 정책을 신속히 집행하고 행정수도 건설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통합과 개혁: 개혁 과정에서 발생하는 갈등을 인정하고, "통합의 대통령으로서 소통을 통해 최대 다수의 의견을 국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습니다.

3. 주요 취재진 질문과 답변 Summary

영역

취재진 주요 질문

대통령 답변 및 핵심 요지

개헌 및 연임

야당의 '연임용 개헌' 공세에 대한 입장은?

"연임할 생각은 전혀 없다. 정치적 프레임을 피하기 위해 말을 아꼈을 뿐이며 87년 체제 개편은 국정 안정과 지방분권을 위한 소신이다."

지지율·소통

지지율 최저치 기록과 민심 이반 원인은?

"언제나 국민은 옳다. 정책에 반발하는 국민의 마음을 섬세하게 헤아리지 못해 송구하며, 더 낮고 치열하게 소통하겠다."

부동산·민생

집값 불안 및 민생 체감 경기 악화 대책은?

"성장 과실이 모두에게 돌아가도록 집중하겠으며, 수도권 과밀 해소와 공급·규제 정책의 신속한 집행으로 집값을 잡겠다."

여야 관계

여야 갈등과 진보 진영 내 분열 양상은?

"민주주의를 향한 동지들 간의 배제와 혐오에 안타까움을 느낀다. 제 책임이 크며 '통합의 대통령'으로 더 손을 내밀겠다."

4. 기자회견 전반에 대한 총평 및 반응

1) 전반적 평가

기자들과의 거리를 1.5m로 줄이고 100분간 '서서(스탠딩)' 답변하며 낮아진 태도를 부각시켰습니다. 평소보다 답변의 길이를 줄이고 경청하는 모습을 보였으며, 거친 정치 공세에는 단호히 선을 그으면서도 민생에 대해서는 저자세를 취하는 실용주의적 면모를 나타냈습니다.

2) 국내 반응

  • 여당 (더불어민주당): "국민의 목소리를 겸허히 수용하고 국정 쇄신 의지를 보인 진정성 있는 회견"이라며 개혁 과제 집행을 지원하겠다는 입장을 나타냈습니다.

  • 야당: "말뿐인 사과와 태도 전환에 불과하며, 실질적인 인적 쇄신이나 정책 기조의 전면 재검토가 빠졌다"고 비판했습니다.

  • 언론 및 여론: 연임 논란을 정리한 것은 긍정적이나, 향후 구체적인 민생 정책의 성과가 따라주지 않는다면 지지율 반등으로 이어지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3) 외신 반응

외신들은 한국 대통령이 지지율 하락 국면에서 '연임 포기'와 '자세 낮추기'를 통해 정국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특히 수출·경제 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내수·부동산 문제로 인한 민심 악화를 극복하는 것이 주요 과제라고 분석했습니다.

5. 향후 국정 운영 방향 정리

  1. 소통 방식 대폭 전환: 정책 일방 추진을 자제하고 이해관계자와의 대화 및 설득 과정을 강화하는 '경청형 국정 운영'으로 변화시킬 전망입니다.

  2. 체감형 민생 경제 올인: 대외 경제 성장 지표보다 서민 물가, 부동산, 가계 부채 등 국민 삶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민생 대책에 집중할 예정입니다.

  3. 지방분권 및 균형발전 속도: 수도권 집값 안정을 이유로 행정수도 완성 및 지방 분권 정책 집행에 속도를 낼 것으로 예상됩니다.

  4. 실용적 개혁 과제 추진: 거대한 정치적 구호보다는 과도한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하며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는 개혁안 중심으로 국정을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기자회견 현장 중계 click

관련 링크

  • 연합뉴스, 웃음기 뺀 ‘100분 회견’…“말 줄이고
  • 청와대,9/18(금) 이재명 대통령 기자회견 모두발언
  • 매일경,이 대통령, 기자회견 직전 여론조사
#기자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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