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수) 뉴질랜드 종합 뉴스

노동당 대표 힙킨스, 웰링턴 거리서 살해 협박 받아
크리스 힙킨스 노동당 대표가 26일 아침 웰링턴 뉴스토크ZB 스튜디오로 인터뷰를 하러 걸어가던 중 한 시민으로부터 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밝혔다. 힙킨스는 "차를 세우고 창밖으로 소리를 지르더니, 워터프론트에서는 차에서 내려 저를 바다에 던져버리겠다고 하고, 제가 자리를 뜨자 죽이겠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NZ헤럴드 취재진은 해당 남성이 차창 밖으로 욕설과 인종차별적 발언을 쏟아내며 힙킨스와 보좌진을 뒤쫓듯 천천히 차를 몰았다고 목격했다. 힙킨스는 "팬데믹과 세계화에 대한 강한 견해"를 가진 인물이었다고 전하며, 경찰 신고 여부는 아직 정하지 않았지만 국회 내 경찰 협력팀에는 이를 알렸다고 밝혔다.
📌 NZ Herald · 출처
정부, 지방세 인상률 연 4% 상한 법안 발표…시장들 "서비스 축소 불가피"
지방자치부 장관 사이먼 와츠가 각 지방의회의 연간 지방세(레이트) 인상률을 2~4% 범위로 제한하는 법안을 발표했다. 와츠는 "그동안 주민들이 가파르고 예상치 못한 지방세 인상에 시달려왔다"며 생활비 부담 완화를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웰링턴 시장 앤드루 리틀은 "이 상한선으로는 시민들이 기대하는 수준의 서비스를 유지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우려했고, 와이타키 시장 멜 타벤데일은 "저소득 가정은 이제 수영장도 이용하지 못하게 될 것"이라며 "전국 인프라의 30%를 지방정부가 관리하지만 관련 예산은 10%밖에 받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오클랜드 시장 웨인 브라운은 정부가 앞서 침대세(숙박세) 도입을 철회한 것과 맞물려 이번 조치가 "정부와의 합의를 훼손하는 처사"라고 비판했다.
📌 1News · 출처
올블랙스, 남아공서 라이온스 상대 7트라이 대역전승…신인 사울라 마우 데뷔
뉴질랜드 럭비 대표팀 올블랙스가 남아공 투어 첫 테스트 경기에서 한때 18점차로 뒤졌던 라이온스를 상대로 트라이 7개를 몰아치며 대역전승을 거두고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신인 사울라 마우는 올블랙스 데뷔 소감을 전하다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 Sky Sport(NZ Herald) · 출처
이민부 장관, MBIE 최고경영자 조사 속에도 "신임한다" 입장 재확인
이민부 장관 에리카 스탠퍼드가 기업혁신고용부(MBIE) 최고경영자 닉 블레이클리에 대해 여전히 신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발언은 MBIE 관련 조사가 진행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 NZ Herald · 출처
액트·녹색당, 총기법·SNS 금지 법안 두고 정면충돌
액트당 부대표 니콜 매키와 녹색당 공동대표 클로이 스와브릭이 총기법 개정과 16세 미만 SNS 금지 법안을 놓고 공개 토론에서 정면으로 맞붙었다.
📌 NZ Herald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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