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민(SMC) 8월 24일 대개편… 경력 중심 두 갈래 신설
숙련기술이민(Skilled Migrant Category, SMC) 영주권 제도가 8월 24일부터 크게 바뀐다. 이민성(INZ)은 기존 점수제와 별도로 두 개의 새로운 영주권 경로를 신설한다고 최종 세부안을 발표했다.
첫 번째는 ‘숙련 경력 경로’다. 스킬 레벨 1~3에 해당하는 직종에서 직접 관련된 경력 5년 이상을 보유하고, 그중 2년은 뉴질랜드에서 중위임금의 1.1배 이상을 받으며 일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두 번째는 ‘기술·테크니션 경로’로, 관련 레벨 4 이상 자격을 갖추고 자격 취득 후 4년 이상(뉴질랜드 내 18개월 포함) 경력이 있으면 대상이 된다.
특히 주목할 부분은 임금 요건 완화다. 기존에는 영주권 신청 시점에 인상된 임금률을 충족해야 했지만, 앞으로는 뉴질랜드에서 경력을 쌓기 시작한 시점의 임금률만 유지하면 된다. 직종별 중위임금이 오르면서 신청 자격을 잃던 사례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워크투레지던스(WTR) 경로의 임금 규정도 함께 손질됐다. 다만 영주권 신청 직전 30개월 안에 뉴질랜드 내 24개월 근무 요건은 그대로 유지된다. 이번 개편은 정부의 ‘Going for Growth’ 정책의 일환이다.
📌 출처: Immigration New Zealand · https://www.immigration.govt.nz/about-us/news-centre/final-details-about-changes-to-the-skilled-migrant-category-resident-visa-and-work-to-residence-v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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