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폭염에 온열질환자 185명 발생…엿새째 세 자릿수
한기자7 August 2026조회 21

한국 전역에 이어진 폭염으로 온열질환자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기준 전국 온열질환자는 185명으로, 하루 발생 환자는 감소했지만 6일 연속 세 자릿수를 기록했다.
올여름 누적 환자는 5일 기준 22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사흘 연속 하루 200명 이상 발생하던 상황은 다소 완화된 모습이다.
지역별로는 경기 지역 환자가 71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 43명, 인천 14명 등 수도권에서 환자가 집중됐다.
특히 고령층 피해가 계속되면서 정부는 폭염 기간 노인 일자리 사업 참여자의 야외 활동을 중단하고 실내 근무로 전환했다. 전국 4006개 사업단에 소속된 약 35만7000명의 근무 환경이 조정됐으며, 활동 시간도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질병관리청은 현재 전국 온열질환 발생 예측 단계를 최고 수준인 4단계로 유지하고 있다. 다만 다음 주부터는 폭염이 다소 완화되면서 온열질환 발생 위험도 낮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출처: YTN
댓글 최대 100개
첫 번째 댓글을 남겨보세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