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월) 종합뉴스
정부, 내년 예정 유류세 인상 전면 취소…생활비 부담 완화 조치
재무장관 니콜라 윌리스와 교통부 장관 크리스 비숍이 2027년 1월1일부터 리터당 12센트 인상될 예정이던 유류세(연료소비세)와 이에 상응하는 도로이용료(RUC) 인상을 전면 취소한다고 발표했다. 다음 인상은 2028년 1월부터 리터당 5센트로 완화 적용된다. 비숍은 "2020년 이후 교통 사업 비용이 최대 45% 올랐지만 유류세는 동결돼 실질가치가 약 20% 하락했다"고 설명하며, 세수 감소분을 보전하기 위해 국가육상교통기금(NLTF)에 예상 14억7600만달러를 투입한다고 밝혔다. 윌리스는 "우리 정부의 신중한 재정 운용 덕분에 2028/29회계연도에 예상보다 일찍 흑자 전환이 가능해져 이번 조치를 시행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 Scoop(정부) · 출처
오클랜드 재가돌봄 노동자 1200명, 헬스뉴질랜드 계약 종료로 실직 위기
헬스뉴질랜드(Health NZ)가 비전웨스트·라이프와이즈·프레스비테리언서포트노던(PSN) 등 오클랜드·카운티스마누카우·와이테마타 지역 3개 비영리 재가돌봄 제공기관과의 계약을 갱신하지 않기로 하면서, 노인·장애인 4500명을 돌봐온 지원인력 1200명 이상이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놓였다. 공공서비스노조(PSA) 사무총장 플뢰르 피츠시몬스는 "헬스뉴질랜드는 이 노동자 전원이 동일한 급여·근로조건으로 새 제공기관에 이전 고용되도록 보장해야 한다"며 "필요하다면 법적 조치도 불사하겠다"고 밝혔다. PSN 최고경영자 숀 그리브스는 "갑작스럽고 부당하게 느껴진다"며 충격을 표했고, 해당 계약 중 하나인 엔리븐(PSN 운영)만 해도 규모가 1900만달러에 달한다.
📌 RNZ · 출처
노동당, 졸업 간호사 전원 취업 보장 공약
노동당 보건 대변인 아예샤 버럴이 뉴질랜드에서 양성된 졸업 간호사들이 해외에서 첫 일자리를 구하도록 내몰리고 있다며, 집권 시 모든 졸업 간호사에게 취업을 보장하겠다고 공약했다. 노동당 대표 크리스 힙킨스는 "국민당이 그들에게 일자리를 주지 않아 너무 많은 간호사가 해외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 RNZ · 출처
S&P, 뉴질랜드 국가신용등급 재확인…재정 신뢰 회복 신호
국제신용평가사 S&P가 뉴질랜드의 국가신용등급을 재확인하며 신뢰를 표했다고 재무장관 니콜라 윌리스가 환영 입장을 밝혔다. 신용등급 결정은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등급 강등은 정부와 개인 모두의 차입 비용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어 중요한 지표로 여겨진다.
📌 Beehive.govt.nz · 출처
웰링턴 병원 응급실, 일부 환자 24시간 대기
웰링턴 병원 응급실에서 일부 환자들이 진료를 받기까지 최대 24시간을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 RNZ · 출처
소방청, 예산 압박으로 계획된 시설 개선사업 연기
소방구조청(Fire and Emergency)이 재정 절감 압박 속에 예정돼 있던 시설 업그레이드·개선사업을 연기하기로 했다.
📌 NZCTU(The Post)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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