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시장, 정부에 “우리 일에 참견하지 말라”
한기자15 September 2026조회 45

웨인 브라운 오클랜드 시장이 오클랜드시의회 내 비선출 위원의 투표권을 제한하려는 정부 방침에 강하게 반발했다.
사이먼 왓츠 지방정부 장관은 오클랜드시의회 독립 마오리 법정위원회(IMSB) 후쿠라(Houkura)를 비선출 위원의 투표권을 없애는 법안에 포함한다고 밝혔다.
브라운 시장은 “오클랜드의 일에 참견하지 말라”며 정부가 충분한 협의 없이 정책을 변경했다고 비판했다. 그는 이번 결정이 계속된다면 중앙정부와 추진 중인 Auckland Deal에서 철회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반면 왓츠 장관은 시장실에 사전에 관련 자료가 전달됐다고 반박하며, 후쿠라 위원들은 앞으로도 회의에 참석하고 의견을 제시할 수 있지만 선출직 의원과 동일한 투표권은 갖지 않게 된다고 설명했다.
관련 법안 수정안은 이번 주 의회에서 다뤄질 예정이다.
출처: RNZ / 사진: Facebook
이번 논쟁은 중앙정부와 오클랜드시의회 사이의 권한과 협의 방식을 둘러싼 갈등으로, 향후 오클랜드 지방정부 운영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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