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아 고, 2027 뉴질랜드 여자오픈 출전 확정…10년 만에 대회 부활
한기자14 July 2026조회 21
뉴질랜드 골프 스타이자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리디아 고가 10년 만에 부활하는 뉴질랜드 여자오픈(New Zealand Women's Open)에 출전한다.
대회는 2027년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오클랜드 북쪽 Wainui Golf & Function Centre 에서 열린다. 환영 행사는 3월 16일, 프로암(Pro-Am)은 3월 17일에 진행된다.
노스쇼어에서 성장한 리디아 고는 뉴질랜드 여자오픈에서 세 차례 우승한 바 있으며, 어린 시절을 보낸 지역과 가까운 곳에서 다시 홈 팬들 앞에 서게 된다.
이번 대회는 레이디스 유러피언 투어(LET)와 WPGA 투어 오브 오스트랄라시아 공동 주관으로 열리며, 총상금은 40만 유로(약 NZ$80만8천) 규모다. 또한 이번 개최를 시작으로 2030년까지 4년간 대회 개최가 확정됐다.
골프 뉴질랜드는 국내 유망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출전 기회를 제공하며, 리디아 고 장학 프로그램 출신 선수들도 국제 무대에 함께 나설 예정이다.
대회 마지막 이틀간의 경기는 뉴질랜드를 포함한 94개국에 생중계돼 뉴질랜드의 골프 코스와 관광지를 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와이누이 골프장은 오클랜드 도심에서 차량으로 약 20~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민과 골프 팬들도 비교적 쉽게 현장을 찾을 수 있을 전망이다.
출처: Stuff / 사진: Sport 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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