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1일 종합 뉴스
뉴질랜드-인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
뉴질랜드와 인도가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Strategic Partnership)'로 격상했다. 럭슨 총리와 모디 총리는 오클랜드 정부청사에서 정상회담을 갖고, 2030년까지 양국 교역액을 두 배인 70억 뉴질랜드달러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는 '2030 로드맵'에 합의했다. 인도 총리의 방문은 40년 만으로, 모디 총리는 파우히리(마오리 전통 환영식)로 환영받은 뒤 럭슨 총리와 포옹·악수를 나눴다. 모디 총리는 양국 관계에 '새로운 에너지'가 있다며 "우리는 서로를 위해 만들어진 사이 같다"고 말했다. 📌 1News · 출처
스파크 아레나 모디 행사, 지지·반대 시위 엇갈려
모디 총리의 마지막 일정인 오클랜드 스파크 아레나 교민 행사에서는 지지자와 반대 시위대가 엇갈렸다. 아레나 안에는 약 1만 명의 지지자가 모여 "모디"를 연호했고, 밖에서는 100명 넘는 반대 시위대가 반이민 구호를 외치거나 시크 분리주의·팔레스타인 지지 피켓을 들었다. 약 100명의 경찰이 배치된 가운데 시위는 한 시간쯤 뒤 대부분 해산했다. 📌 NZ Herald · 출처
마타리키 연휴 이틀째 한파…"이번 겨울은 더 따뜻·건조" 전망
마타리키 연휴 토요일 아침, 남섬 일부가 올해 들어 가장 추운 날씨를 기록했다. 서리는 북섬 최북단까지 내려와 카에오가 1.1도, 마운트쿡은 영하 9도, 인버카길은 영하 2.9도를 나타냈다. 다만 지구과학연구소는 올겨울 남은 기간이 평년보다 따뜻하고 비도 적을 것으로 내다봤으며, 지난 6월은 1909년 관측 이래 가장 따뜻한 6월이었다. 엘니뇨 영향으로 9월부터는 지나치게 건조해질 수 있다는 경고도 나왔다. 📌 RNZ · 출처
북섬 동부 폭우·홍수, 와이로아 비상사태
와이로아가 밤사이 홍수로 대피와 동부 해안 정전이 이어지면서 비상사태를 선포했다. 중부 뉴질랜드를 강타한 강풍·폭우로 많은 지역이 여전히 정전 상태이며, 마틴버러는 고립됐다. 금요일 밤을 지나며 최악의 상황은 지나갔고 토요일 들어 날씨가 점차 진정되고 있다. 📌 RNZ · 출처
퀸스타운 쇼토버 제트보트, 바위 충돌…5명 부상
퀸스타운의 쇼토버 제트보트가 강에서 바위에 충돌해 5명이 부상했고, 이 중 2명이 병원으로 이송됐다. 사고는 10일 오후 학교 방학 성수기에 발생했으며, 출동한 소방·구급대가 탑승객을 응급 처치했다. 운영사인 응아이 타후 투어리즘은 원인을 조사하는 동안 운행을 중단했다. 📌 Stuff · 출처
Waiata 100, '포이 에'가 뉴질랜드 최애곡으로
파테아 마오리 클럽의 1984년 곡 '포이 에(Poi E)'가 6만 5천여 표가 모인 RNZ Waiata 100 투표에서 뉴질랜드에서 가장 사랑받는 자국 노래로 뽑혔다. 결과는 마타리키 공휴일인 10일 RNZ National 특별 방송에서 발표됐다. '포이 에'는 전체 순위와 마오리어 와이아타 순위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는 '더블 우승'을 기록했다. 📌 RNZ · 출처
올블랙스, 오늘 이탈리아와 럭비 네이션스 챔피언십
올블랙스가 토요일 럭비 네이션스 챔피언십에서 이탈리아와 맞붙는다. RNZ가 경기를 실시간 중계한다. 📌 RNZ · 출처
메타, 인스타그램 AI 기능 논란 끝에 철회
메타가 공개된 인스타그램 이미지를 AI 생성에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새 기능 '뮤즈 이미지(Muse Image)'를 이번 주 선보였다가 전 세계적 반발에 부딪혀 철회했다. 메타는 이 기능이 "핵심을 놓쳤다"고 인정했다. 📌 RNZ · 출처
Photo: RNZ / Blessen T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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