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3일(목) 뉴질랜드 종합 뉴스
오퍼튜니티당, 11월 총선서 "캐스팅보트" 쥘 가능성 제기
1News-Verian 여론조사에서 신생 정당 오퍼튜니티(TOP)가 의회 진입 기준인 5%를 넘어서며 좌우 어느 블록도 단독 과반을 확보하지 못하는 상황이 나타났다. 노동당·녹색당·마오리당 좌파 블록이 59석, 국민당·ACT·뉴질랜드퍼스트 우파 블록이 57석으로 집계돼, 오퍼튜니티가 포함될 경우 좌파 블록이 68석으로 집권 가능해진다. 럭슨 총리는 앞서 오퍼튜니티와의 연정을 배제한다고 밝힌 바 있어, 향후 연정 구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ODT · 출처
NZSIS "지난 12개월, 최근 중 가장 도전적인 위협 환경"
뉴질랜드 보안정보국(NZSIS)이 연례 위협 평가 보고서를 발표하며, 지정학적 격변으로 안보 위협이 한층 심화됐다고 경고했다. 앤드루 햄튼 국장은 외국 정부와 그 대리세력이 지식재산, 첨단기술 등 비공개 정보를 노리고 있다고 밝혔으며, 자국 내 극우·극단주의 목소리도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국내 테러 위협 수준은 여전히 "가능성 있음" 단계로 유지되고 있다. 📌 1News · 출처
NZSIS, 중국의 인재영입 사이트 통한 기밀정보 접근 시도 공개
NZSIS는 중국 군사정보기관이 링크드인 등 구인구직·전문 네트워킹 사이트를 통해 기밀정보 접근권을 가진 뉴질랜드인들을 표적으로 삼고 있다고 밝혔다. 가짜 컨설턴트나 채용담당자로 위장해 접근한 뒤 점차 민감한 주제로 대화를 유도하는 방식이며, 중국과 연계된 자금성 천문대(Purple Mountain Observatory)가 뉴질랜드 내 위성추적 인프라 구축을 시도한 사실도 처음으로 공개됐다. 📌 NZ Herald · 출처
베트남 또 럼 국가주석, 이틀간 뉴질랜드 국빈 방문 마무리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 또 럼이 12일 오클랜드에 도착해 13일까지 이틀간 국빈 방문 일정을 소화했다. 럭슨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 양국은 국방·안보, 사이버보안, 초국가범죄 대응 등에서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으며, 무역·투자를 비롯한 여러 협력문서를 교환했다. 이번 방문은 베트남 국가원수의 약 20년 만의 뉴질랜드 국빈 방문이다. 📌 RNZ · 출처
우버 기사들, 5년 법정 다툼 끝에 보상금 받는다
워커스퍼스트 노조와 우버가 화해 조건에 합의하면서 1,600명 이상의 전·현직 뉴질랜드 우버 기사들에게 보상금이 지급될 예정이다. 지난해 대법원은 우버 기사 4명이 최저임금·유급휴가 등 근로자 권리를 인정받아야 한다고 판결했으며, 이번 합의는 그 후속 조치다. 노조 측은 소송보다 확실한 결과를 택했다고 설명했다. 📌 Scoop · 출처
응아이 타후, 뉴질랜드 최대 농장 몰스워스 스테이션 운영자로 선정
자연보전부(DOC)가 마를버러 내륙의 18만 헥타르 규모 몰스워스 스테이션의 새 운영 우선협상대상자로 응아이 타후 파밍을 선정했다. 20년 넘게 이 농장을 운영해온 국영기업 파무(옛 랜드콥)의 임대 계약이 만료됨에 따라 진행된 공개 입찰에서 5개 응찰자 중 최종 선정됐다. 재정 조건 등 세부 임대 조건은 아직 협상 중이다. 📌 1News · 출처
응급헬기 8대째 신규 도입, 하와이 베이에도 배치
정부가 2024년 이후 노후한 응급헬기 함대를 교체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호크스베이에 새 에어버스 H145 D3 응급헬기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 이후 새로 도입된 8번째 기체로, 오클랜드·와이카토·베이오브플렌티·웰링턴·넬슨/태즈먼·캔터베리·웨스트코스트에 이어 배치됐다. 2024~2025년간 총 2,730만 달러가 투입돼 16대의 신형 항공기로 교체하는 사업이 진행 중이다. 📌 Scoop · 출처
카이파라 주민 2명, 필로폰 거래 혐의로 최대 종신형 위기
노스랜드 카이파라 지역 티노파이 인근 아라파오아 주택에서 경찰이 필로폰 대량 및 진정제(GBL) 병 여러 개를 압수하며 주민 2명을 체포했다. 유죄 판결 시 최대 종신형이 선고될 수 있는 사건으로, 지역 리더는 마약 밀매에 대한 경찰의 더 강력한 대응을 요구했다. 경찰은 마약 피해 대응 프로그램인 '테 아라 오랑가' 등 지원 체계도 함께 안내했다. 📌 NZ Herald · 출처
크라이스트처치 윌로우뱅크 동물원, 인근 230채 주택개발에 우려
크라이스트처치의 52년 역사 야생동물보호구역 윌로우뱅크가 부지 남쪽 경계에 230채 규모 주택개발이 추진되자, 키위 등 보호종에 대한 소음·진동·빛공해 영향을 우려하고 나섰다. 윌로우뱅크는 세계 유일하게 5종의 키위를 모두 부화시킨 시설로, 야행성인 키위는 청각과 진동에 매우 민감해 번식에 지장이 갈 수 있다는 지적이다. 크라이스트처치 시의회는 현재 해당 계획변경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 중이다. 📌 RNZ · 출처
NZX50, 이틀 연속 하락…스콧테크는 실적 기대감에 급등
뉴질랜드 증시 NZX50 지수가 국제 유가 상승과 호주發 모기지 시장 냉각 여파로 이틀 연속 하락, 123포인트(0.9%) 내린 13,737.66에 마감했다. 오클랜드공항과 메인프레이트가 주요 하락 종목이었던 반면, 자동화 기업 스콧테크놀로지는 2030년까지 매출 두 배 목표가 순항 중이라는 발표에 8.8% 급등해 두 달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 BusinessDesk · 출처
올블랙스, 남아공 원정 마지막 평가전서 불스와 격돌
올블랙스가 남아공 프레토리아 로프터스 베르스펠트에서 현지시간 15일(한국·NZ 기준 16일 새벽 5시) 불스와 맞붙는다. 스톰퍼스와 샤크스를 연파한 올블랙스가 남아공 원정의 마지막 클럽팀 상대 경기를 치른 뒤, 스프링복스와의 첫 테스트매치를 앞두고 있다. 불스 팀에는 커윈 보시 등 스프링복스 대표선수 4명이 포함됐다. 📌 RugbyPass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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