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3일(목) 뉴질랜드 종합 뉴스

뉴질랜드중앙은행, 기준금리 2.75%로 인상…노조 "이미 취약한 고용시장에 타격"
뉴질랜드중앙은행(RBNZ)이 2일 기준금리(OCR)를 25bp 인상해 2.75%로 올렸다. 지난 7월에 이은 2연속 인상으로, 5대 은행 이코노미스트 전원이 예상했던 결과다. 소비자물가지수는 중동 분쟁 여파로 인한 유가 상승 탓에 6월 분기 4.1%까지 치솟아 목표범위(1~3%)를 웃돌았지만, 유류비를 제외한 근원물가는 2.9%로 목표범위 안에 머물렀다. 중앙은행은 "점진적으로 통화 부양책을 거둬들이는 것이 성장과 고용을 뒷받침하면서 인플레이션을 2% 목표치로 되돌리는 데 적절하다"며 연내 최소 한 차례 추가 인상(3%까지)을 시사했다. 뉴질랜드노총(NZCTU)은 "이미 매우 취약한 고용시장에 더 큰 타격을 줄 것"이라며 비판했고, 이 성명은 스터프·NZ헤럴드·뉴스토크ZB 등 주요 매체에 인용 보도됐다. 📌 RNZ · 출처
경찰청장 리처드 챔버스, 형사 혐의 벗어…과거 여성 관련 의혹 조사 종결
경찰청장 리처드 챔버스가 과거 행적에 대한 의혹으로 진행된 경찰 자체 형사수사에서 혐의를 벗은 것으로 확인됐다. 의혹은 여성을 향한 행위와 관련된 것으로, 제보자 중 한 명은 전직 경찰 직원, 다른 한 명은 20여년 전 챔버스와 교제했던 여성으로 알려졌다. 부청장 마이크 파넷은 "경찰의 형사수사는 종료됐으며, 독립경찰행위감독기구(IPCA)가 조사 결과를 조만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IPCA는 지난해 11월 챔버스에 대한 익명 제보를 받았고, 12월1일 정식 민원이 접수돼 12월3일 독자 조사에 착수했다고 확인했다. 챔버스는 의혹이 처음 불거졌을 때 이를 강하게 부인한 바 있다. 📌 RNZ · 출처
응아티루아파니마이와이카레모아나, 조약 협상 최종 타결
정부가 응아티루아파니마이와이카레모아나 부족과의 역사적 와이탕이조약 배상 협상을 국회 최종 독회 통과로 마무리했다고 조약협상부 장관 폴 골드스미스가 밝혔다. 📌 Beehive.govt.nz · 출처
금융시장청(FMA) 정지된 최고경영자, 조사 이관 속에 즉시 사퇴
정직 상태였던 금융시장청(FMA) 최고경영자 서맨사 배러스가 소속 조사가 관할 부처로 이관된 가운데 규제기관을 즉시 떠나기로 했다. 📌 1News · 출처
국가도서관·기록보관소, 최대 50개 일자리 감축 우려
공공서비스노조(PSA)가 국가도서관·기록보관소(National Library and Archives)에서 최대 50개 일자리가 사라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 RNZ(PSA) · 출처
국가 아동학대 피해자 지원, 창구 일원화
국가 보살핌(state care) 및 신앙기반기관 내 학대 피해 생존자들이 배상 정보 확인, 신규 신청, 향후 절차 안내를 한 곳에서 받을 수 있게 됐다고 총괄조정부 장관 에리카 스탠퍼드가 밝혔다. 📌 Beehive.govt.nz · 출처
정부, 초국가 조직범죄 대응 위한 다부처 최고경영자위원회 신설
경찰부 장관 케이시 코스텔로가 초국가·중대·조직범죄(TSOC) 대응을 위한 다부처 협력체 '최고경영자위원회'를 신설한다고 밝히며 "뉴질랜드를 조직범죄 네트워크가 활동하고 피해를 입히기 가장 어려운 나라 중 하나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 Beehive.govt.nz ·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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