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국제공항 검역 강화…최신 X-ray 검색장비 대거 도입 추진
한기자1 August 2026조회 21

뉴질랜드 정부가 국제공항의 검역 시스템을 강화하기 위해 최신 X-ray 검색장비를 도입하는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추진한다.
Biosecurity NZ는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퀸스타운, 웰링턴, 더니든, 해밀턴 등 전국 국제공항에서 사용 중인 최소 19대의 수하물 X-ray 검색장비를 최신 기술로 교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장비는 해외에서 유입될 수 있는 해충, 질병, 식물·동물 관련 검역 위험 물품을 찾아내는 데 사용된다.
Biosecurity NZ의 앤드루 스펠먼 검역정보·대응 총괄은 "최근 검색 기술이 크게 발전하면서 더욱 뛰어난 탐지 성능을 갖춘 장비를 도입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새로운 장비는 검역 위험 물품을 보다 정확하게 탐지하는 것은 물론, 앞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제선 이용객 수요에도 대응할 수 있도록 설계될 예정이다.
현재 사업은 공급업체 제안서(RFP)를 받는 단계이며, 평가를 거쳐 2027년 중·후반부터 순차적으로 새로운 장비를 도입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다만 사업의 최종 예산과 총사업비는 조달 절차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확정될 예정이다.
출처: 1News / istoc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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