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총선: ACT당, 선거 명단 발표… 폴 헨리 4위

뉴질랜드 ACT당이 2026년 총선을 앞두고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공개했다. 전직 방송인 폴 헨리(Paul Henry)가 4위에 오르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헨리는 지난 7월 ACT당의 비례대표 전용 후보로 발표된 뒤 최근 몇 주간 뉴질랜드 전역을 돌며 공개 간담회를 진행해 왔다.
폴 헨리, ACT당 후보 명단 4위
ACT당 후보 명단 상위권은 데이비드 시모어 당대표, 니콜 맥키 부대표, 앤드루 호가드 생물안보 장관, 폴 헨리 순으로 구성됐다.
카렌 초어 아동부 장관은 5위에 올랐으며, 시모어 보건부 부장관의 의회 개인 비서관을 맡고 있는 토드 스티븐슨 의원은 6위를 차지했다.
전 국민당 후보이자 비하이브(Beehive) 직원 출신으로 타마키 지역구에 출마하는 제임스 크리스마스는 7위에 배정됐다. 그는 정계 은퇴를 선언한 브룩 반 벨든의 뒤를 이어 타마키 지역구 ACT당 후보로 나선다.
주요 후보 및 순위 변동
앤드루 호가드: 2023년 5위에서 올해 3위로 상승했다. 데이비드 시모어 대표는 농촌 관련 정책과 규제 완화에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
브룩 반 벨든: 현재 타마키 지역구 의원이지만 정계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마크 캐머런: 이번 선거를 앞두고 정계를 떠나면서 ACT당 후보 명단 상위권에 새로운 후보가 진입할 자리가 생겼다.
다비나 스몰더스: 극북지역구의회(Far North District Council) ACT당 소속 의원으로, 선출되지 않은 인사들에게 의회 위원회 투표권을 부여하는 문제를 제기해 전국적인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이번 후보 명단에서는 18위에 그쳤다.
스몰더스는 과거 ACT당 명단에서 10위 또는 11위 안에 들면 지역의회 의원직을 사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ACT당 지지율과 의석 전망
이번 주 발표된 최신 NZ Herald·Motu Research 여론조사 종합 결과에서 ACT당의 지지율은 7.5%로 나타났다.
이는 비례대표 의석을 포함해 약 9석을 확보할 수 있는 수준으로, 현재 ACT당이 보유한 11석보다 적다.
시모어 대표는 ACT당에 다양한 분야의 인재가 모여 있다며, 이번 후보 명단이 뉴질랜드 사회를 폭넓게 반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ACT당 2026년 총선 후보 명단
비례대표 순위
데이비드 시모어
니콜 맥키
앤드루 호가드
폴 헨리
카렌 초어
토드 스티븐슨
제임스 크리스마스
사이먼 코트
로라 맥클루어
파르미트 파르마
아이언 머리
캐머런 럭스턴
안토니아 모드코바
알렉스 프라이스
자넬 호킹
애시 파르마
양 취
다비나 스몰더스
아만다 로버츠
캘럼 셰리던
헨리에타 드보
새뮤얼 밀스
나이절 엘더
톰 스푸너
후안 알바레스 데 루고
마누 싱
헬레나 로자
알리 다체
말키아트 싱
애시 베트리지
재커리 웰먼
로비 바이어스
매슈 헤이그
닉 피어스
대린 호크스
파노스 파트로스
애런 올레드
더그 그레이엄
토니 세버린
조노 오먼드
브라이언 노턴
마틴 룬드크비스트
세라 록헤드-맥밀런
켄 하퍼
숀 빔미시
크리스 베일리
출처: NZ Herald / 사진: ACT
ACT당은 이번 총선에서 데이비드 시모어 대표를 중심으로 기존 의원들과 새로운 인물을 조합한 후보 명단을 내놓았습니다. 특히 방송인 폴 헨리의 4위 배정은 눈에 띄는 변화입니다. ACT당의 지지율과 후보 구성이 향후 연립정부 협상 및 뉴질랜드 정치 지형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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