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던 전 총리, 오클랜드 자택 215만 달러에 매각

저신다 아던 전 뉴질랜드 총리와 클라크 게이포드가 오클랜드 샌드링햄에 보유했던 주택을 215만 달러에 매각한 것으로 확인됐다.
주택 거래 기록에 따르면 매각가는 해당 주택의 RV(평가액)인 230만 달러보다 15만 달러 낮았다. 두 사람은 2018년 이 주택을 174만 달러에 매입해 약 41만 달러의 차익을 기록했다.
두 사람이 최근 호주 시드니 북부 해변 지역에 약 600만 달러 상당의 새 주택을 구입한 것으로 알려진 것과 비교하면, 이번 매각가는 상당한 차이를 보인다.
매각된 주택은 1930년대에 지어진 방갈로로, 샌드링햄의 주택가에 위치해 있다. 침실 4개와 여러 거실 공간, 정원과 별도의 정원 스튜디오 등을 갖춘 것으로 소개됐다.
매각을 담당한 레이 화이트의 팀 호스 에이전트는 지난 7월 주택이 비공개 협상을 통해 매각됐으며, 구매자와 판매자 모두 거래 결과에 만족했다고 밝혔다.
아던 전 총리는 과거에도 부동산 매각으로 차익을 거둔 바 있다.
2018년에는 임신 중이던 당시 오클랜드 포인트 셰발리에의 주택을 132만 달러에 비공개 매각했다. 2016년 99만7000달러에 구입한 주택으로, 약 33만3000달러의 차익을 남겼다.
샌드링엄 주택은 아던 전 총리와 게이포드가 가족과 함께 생활했던 집으로, 에드 시런과 스티븐 콜버트, 힐러리 배리 등 유명 인사들이 방문한 곳으로도 알려졌다.
이번 215만 달러의 매각가는 2017년 존 키 전 총리가 파넬의 대저택을 2350만 달러에 매각한 거래와 비교하면 크게 낮은 수준이다.
출처: OneRoof / 사진: Trade me Ray Whi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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