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가 주유소 브랜드 걸(Gull)과 NPD가 합병… 전국 240개 주유소 운영
한기자13 July 2026조회 20

뉴질랜드 저가 주유소 브랜드 걸(Gull)과 NPD의 합병이 지난 5월 상무위원회(Commerce Commission)의 승인을 받은 뒤 최종 완료됐다.
새로 출범한 NPDGull은 두 브랜드를 그대로 유지하면서 공동 구매력을 활용해 연료 가격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배리 셰리던 NPDGull 최고경영자(CEO)는 북섬 물류망 확대와 배송 차량 증설, 저장시설 확충, 운영·영업 인력 충원 등 추가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 항만에서 주유소까지 공급망 전 과정을 직접 관리해 연료 공급 안정성을 높이고, 산업 현장과 외곽 지역 고객들에게도 안정적으로 연료를 공급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동 구매력을 활용해 비용을 낮추고, 전국 셀프서비스 주유소를 중심으로 지금까지처럼 경쟁력 있는 가격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두 회사는 지난해 12월 합병 승인을 신청했으며, 상무위원회는 합병이 뉴질랜드 연료 시장의 경쟁을 크게 약화시키지 않을 것으로 판단해 승인했다.
합병 후 NPDGull은 걸의 북섬 네트워크와 NPD의 남섬 네트워크를 합쳐 전국 약 240개 주유소를 운영하게 된다.
출처: NZ Hera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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